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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상장 연기 설이 매크로에 던지는 질문 [3]

검은백조 | 00:45 | 조회 6 | 좋아요 0

최근 OpenAI가 IPO를 2027년까지 늦출 수 있다는 소식이 돌면서

테크 전반에 센티가 좀 흔들리는 모양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개 기업의 상장 시점보다

이게 매크로 전반의 유동성과 조달 비용에 줄 영향이 먼저 보입니다.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자본비용(Cost of Capital)이 올라간 상황에서

메가급 IPO들이 몸값을 제값 받기 위해 대기 줄을 길게 서기 시작하면

시장의 멀티플 상단도 당분간 타이트하게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5월 CPI 4.2% 찍히고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굳어지는 와중에

결국 시장은 단순한 내러티브가 아니라

진짜 현금 흐름과 회수 기간을 더 꼼꼼히 따지기 시작하는 국면으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AI 붐이 끝났다'가 아니라

유동성 공급의 수문이 닫힌 상태에서 체력 검증이 시작된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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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CAPEX 투입 대비 ROIC가 담보되지 않는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인내심이 임계점에 다다른 것 같네요. 유동성이 제한된 환경에선 수치화되지 않은 미래의 내러티브보다 실질적인 FCF 전환율이 멀티플을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이 될 겁니다.
2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매크로 분석이나 기업의 체력 검증도 의미 있겠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지수 적립식 투자의 가치가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어디로 튈지 고민하며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꾸준히 VOO나 QQQ를 모아가며 일상 루틴을 지키는 게 저 같은 직장인에겐 훨씬 마음 편한 길이라고 다시 느낍니다.
1시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고민하다가 최근에 CAPEX 대비 FCF 마진 괴리율 좀 찾아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확실히 지표 들여다보는 것보다 느린눈덩이님 말대로 적립식으로 일상 루틴 지키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나은 것 같아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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