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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 서킷브레이커 두 번, 이게 신호일 수 있다 [2]

검은백조 | 00:01 | 조회 5 | 좋아요 0

이번 주 한국 증시가 서킷브레이커를 두 번 건드렸는데

마이크론 어닝 이후 두 번째가 터진 게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실적 충격이 아니라는 얘기잖아요

매크로 충격이나 수급 쪽에서 뭔가 눌린 거라고 봐야 하는데

개인 레버리지 청산이 연쇄적으로 걸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한국 시장은 외국인 수급보다 개인 레버리지 비율이 실제로 꽤 높은 편이라

규제 얘기 나오는 시점에 변동성 확대되면 패닉 청산이 한꺼번에 나오는 구조

이 패턴 나올 때 외부 충격이 겹치면 매그니튜드가 커집니다


미국장 영향으로 보기엔 같은 타이밍에 아시아 전체가 2~4%씩 빠진 점도 걸리는데

지금 CPI 4.2%에 고용까지 견조하면 연준 입장에선 움직일 이유가 없으니

9월 인하 기대가 완전히 죽어있는 상태에서 이런 수급 충격이 겹치면

신흥국 자금 이탈이 좀 더 빠르게 올 수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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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신흥국 자금 이탈이나 레버리지 청산 얘길 들으니 좀 씁쓸하네. 우리 회사 하드웨어 인프라 CAPEX 점검할 때도 메모리 단가랑 완제품 마진 엮여서 변동성 커지는 거 보면, 지금 같은 고금리 환경에선 수급 논리가 펀더멘털보다 먼저 무너지는 거 같아. 연준이 움직일 구석이 없는 게 제일 골치지.
1시간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한국장 수급 꼬인 건 매크로의 후행 결과일 확률이 높음. 지금처럼 IV term structure가 왜곡된 상황에선 펀더멘털보다 감마 재배치 신호가 선행 지표인데, 신흥국 쪽 자금 이탈이 시작되면 딜러들의 헤지 수요가 지수 변동성을 더 키울 것 같음. 결국 연준 피벗 기대가 꺾인 상태에선 수급보다 변동성 자체가 리스크임.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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