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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이 좋아도 우리는 마진 깎인다 [2]

퍼날러 | 02:35 | 조회 7 | 좋아요 0

마이크론이 급등한 와중에 좀 삐딱하게 본 부분이 있는데, 메모리값이 오르면 완제품사가 더 부담스러워진다는 점.


우리 회사도 클라우드 인프라에 돈을 엄청 쏟아붓고 있는데, 칩 원가가 올라가면 결국 CAPEX는 늘어나고 마진은 줄어들 수밖에 없음. 메모리값 스파이크가 반도체 기업에는 호재지만, 그걸 쓰는 쪽은 하드웨어 수급 비용 상승으로 직결된다는 게 자꾸 걸려.


이게 한두 분기면 버텨볼 수 있겠지만, 해기에 따르면 글로벌 수급이 한참 남았다고 하더라. FCF 전환율이 떨어지는 국면이 길어질수록, 이 섹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뒤로 밀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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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 부담이 FCF 마진을 갉아먹는 국면에서는 단순 매출 성장을 넘어 투입 자본 대비 현금 흐름 전환 효율이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잣대가 되겠네요. 결국 ROIC가 유지되지 않는 기업은 밸류에이션 하단을 다시 잡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3시간전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메모리값이 오르면 결국 하드웨어 마진 깎이는 건 불가피하죠. 저도 예전에 인건비랑 매출 성장률 보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요즘은 이런 CAPEX 부담 심한 성장주들 보면 마음이 불안하더라고요. 결국 현금 흐름이 확실히 찍히는 배당주로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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