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래 마감하고 나서 차트보다 환율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원가가 통화에 조금이라도 걸리는 업종은, 결국 다음 분기 FCF 타이밍이 늦어질 수 있단 생각이 계속 들어요.
회사도 요즘 전력/부자재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숫자 안 바뀌면 감익이 아니라 ‘현금 타이밍’이 먼저 흔들리는 케이스가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매수 결정보다 “언제부터 현금이 돌아오기 시작하나” 그 리드타임만 체크하게 돼요.
전날까지는 기술주가 강해도, 제가 붙잡는 건 결국 마진이 아니라 전환 속도라서요.
결국 내일 일정(실적/지표)은 그냥 메모장에 찍어두고, 오늘 밤은 현금 흐름 쪽만 정리하고 끄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