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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얘기만 나오면 [4]

단풍잎 | 18:50 | 조회 6 | 좋아요 0

요즘 최저임금 얘기 나오면 바로 체감되는 게 ‘고용 형태’더라구요. 동네에서 예전엔 알바 자리로 충당하던 걸 요즘은 시간 쪼개서 뽑거나, 아예 가족/직원 업무로 돌리는 분위기라 보입니다.


문제는 그게 가격으로 다 넘어오는 속도가 빨라요. 임금만 올리고 장사 구조를 안 바꾸면 결국 배달앱 수수료, 운영시간, 메뉴 단가 이런 데서 같이 튀어나오더라구요.


공급이 막히는 구간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인력비-전기요금-임대료가 한 번에 움직이는 날엔 진짜 체감이 커지는 편입니다.


결국 시장이 보는 건 ‘얼마나 오르냐’보다 ‘그 오름이 어디에 전가되는 속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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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동네 단골 식당들도 키오스크 도입하고 점심 메뉴 가격 조정하는 속도가 작년보다 훨씬 빨라진 느낌이에요. 월급만 제자리라 체감 물가가 더 무섭네요.
1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식혜님 말씀대로 조정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는데, 이런 물가 압박이 나중에 임대료 인상분까지 반영되면 자영업자 분들이 버틸 수 있는 구조가 될지 그게 좀 걱정스럽네요.
1시간전

솔잎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공감해요... 저도 요새는 카페 가도 키오스크가 없는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지경이라니까요ㅠㅠ 사람이 주문받는 곳이 점점 귀해지는 느낌이에요.
1시간전

라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키오스크 늘어나는 건 아쉽지만 인건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해요. 오히려 키오스크 오류 났을 때 당황하는 어르신들 보면 제가 대신 주문 도와드릴 때가 더 많네요ㅎㅎ 그게 더 마음 쓰여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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