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도체 수출 호조 관련해서 지표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 싶은데
정작 퇴근길에 밖에서 밥 한 끼 먹으려고 돌다 보면 자영업자분들 표정은 영 굳어 있네요.
확실히 대기업이나 특정 제조업 중심으로만 온기가 돌고
일반 내수나 서민 물가는 고금리 영향이 아직 짱짱하게 박혀 있는 듯합니다.
경험상 이런 체감 경기 악화가 장기화되면
결국 주거 비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더라구요.
보증보험 되는 저렴한 전세나 월세로 낮춰 앉으려는 수요가 더 단단해질 거라
당분간 실거주 시장도 양극화가 꽤 심하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지표만 보고 시장 좋다고 섣불리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많아 보이는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