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러닝 나갔다가 오늘처럼 소나기 비슷하게 맞고 오면 발이 좀 붓더라고요.
그래서 샤워 끝나자마자 러닝화는 벗어서 통풍 잘 되는 곳에 두고,
깔창도 같이 꺼내서 말려요.
내 기준에서 신발이랑 양말 축축함이 남아있으면 다음날 컨디션이 바로 꺾이는 편이라, 속도보다 “완전히 말리기”를 우선순위로 잡았어요.
홈트로 마무리할 날엔 스트레칭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 다리 붓기 빠질 때까지는 동작 폭도 줄여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발 컨디션이 망가지면 식욕이랑 수면까지 같이 흔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