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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숫자싸움 보면서 좀 피곤 [2]

도담 | 06.26 | 조회 6 | 좋아요 0

오늘 보니까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이든 뭐든 결국 숫자(임대·매매가 차이, 기간, 비율)로 승부 보더라고요.


근데 그 숫자 자체보다도, 그 숫자를 사람들이 어떤 프레임으로 받아들이는지가 더 크게 갈리는 느낌.


전문가들이야 법리로 쪼개겠지만


일반인은 “그럼 이득이 남았냐/안 남았냐” 감각으로만 판단하니까, 말이 길어질수록 더 불편해지더라고요.


저도 마케터라 그런지 몰라도


결국 프레임 설계가 이기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피곤해요.


가족 기기 관리할 때도 결국 숫자만 보면 끝이 아니고 맥락이 중요하잖아요.


정치도 비슷한데, 맥락은 잘 안 들어오고 숫자만 요란해서 더 답답한 날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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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맥락 다 거르고 숫자만 들이미니까 피로감이 확 오더라고요.
3시간전

고사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영화 볼 때 평론가들이 나열하는 흥행 수치보다는, 그 화면이 주는 명암이나 질감이 훨씬 직관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수치화된 정보가 쏟아지는 피로감에서 벗어나려고 극장에 가는 건데, 밖에서도 숫자 싸움만 보니 확실히 숨이 막히네요.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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