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값이니 할인폭이니 말 많아도,
막상 중고로 들어오면 작은 사고 한 번 처리한 흔적이 더 오래 갑니다.
신호대기 때 뒤에서 살짝 쿵 한 차,
범퍼만 보고 끝내면 놓치는 게 있어요.
트렁크 닫히는 느낌이 전이랑 다른지,
리어패널 쪽 실러 발림이 한쪽만 지저분한지,
스페어타이어 자리 철판 우글린 흔적 있는지 그거부터 보세요.
겉은 멀쩡한데 나중에 비 오는 날 물 타고 들어오는 차들 있습니다.
경미 접촉도 사진 남기고 보험 처리 이력 깔끔하게 가져가는 게 결국 덜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