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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은 확률 감각용은 괜찮은데 [3]

막학기 | 00:22 | 조회 8 | 좋아요 0

포인트로 굴리는 예측시장 앱 같은 건 입문용으로는 꽤 괜찮아 보여요.

주식은 이유가 너무 많아서 맞고도 찝찝할 때가 있는데, 이벤트형은 마감일이랑 조건이 박혀 있어서 내가 과신했는지 바로 들키거든요.


근데 그 감각을 그대로 종목에 들고 오면 좀 위험한 것 같아요.

현실 주가는 정답 맞히기보다 경로랑 멀티플이 더 꼬여 있어서, yes/no로 익숙해지면 오히려 단순화 과하게 하게 됨.

내 기준엔 확률 보정 연습용까지가 제일 쓸모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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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그 '마감일'이 박혀 있다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주식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생각보다 길게 늘어지거나, 상각비 리드타임 때문에 실질 FCF가 뒤늦게 터지는 경우도 많아서 단순 확률 게임이랑은 호흡 자체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1시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이벤트 예측하다가 주식 넘어왔는데 확실히 호흡 차이가 크네요. 요즘 ROIC 챙기면서 CAPEX 대비 FCF 괴리율 보는 게 습관 되니까, 그냥 확률로 찍던 버릇이 확실히 좀 교정되는 느낌이에요.
1시간전

막학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저도 최근에 데이터센터 CAPEX 리드타임 지연 보면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법을 배우는 중인데, 결국 확률 보정 감각을 실적 데이터 해석에 녹여내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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