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동차

인천대교 자주 탈 때 타이어 마모 신경 쓰게 되는 이유 [4]

강변북로 | 06.26 | 조회 8 | 좋아요 0

인천대교를 거의 주 3~4회는 타는데, 요즘 들어 타이어 마모 주기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걸 느껴요. 정비소에서 보니까 횡풍이 강한 환경에서 고속 주행을 자주 하면 타이어 편마모가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통 타이어 교체 주기는 4~5만 킬로미터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인천대교 같은 고속도로를 자주 탈 때는 그보다 훨씬 앞당겨진다는 게 현장에서의 체감입니다. 특히 옆바람이 센 날씨에 자동차가 쏠리면서 바깥쪽 타이어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거든요. 그러면 톱니 한쪽이 먼저 닳기 시작하고, 이게 누적되면 예상보다 빨리 교체 시점이 옵니다.


내 경우엔 타이어 톱니 깊이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체크하는데, 특히 바깥쪽 톱니를 봅니다. 그리고 톱니 사이에 박혀 있는 돌멩이들도 빼주거든요. 이게 나중에 펑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동시에 이때 하체 상태도 함께 봅니다. 타이어 마모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면 얼라이먼트가 틀렸거나 서스펜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 타이어를 갈았는데, 인터넷 최저가 검색보다는 단골 정비소에 부품을 배송 받아서 공임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건 당연하고, 정비사분이 타이어 조립할 때 바퀴 균형도 정확하게 맞춰주고, 하체 상태도 함께 점검해주니까 신뢰가 갑니다. 공임은 대략 4개 기준 20만 원대였어요.


고속도로를 자주 타는 분들이라면 한 가지 추가로 신경 쓸 점이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가 빨라진다는 건 결국 안전성과도 직결된다는 거죠. 톱니 깊이가 1.6mm 이하로 내려가면 법적으로 위험 상태인데, 고속에서 횡풍을 받으면 그전에 이미 그립감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mm 이상을 유지하는 걸 권합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에는 타이어 점검을 필수로 보세요.

공유하기
목록보기
들국화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대교 바람 진짜 장난 아니죠. 저도 아이들 태우고 다닐 때 하중 쏠리는 게 걱정되던데, 혹시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세팅해서 다니시나요?
3시간전

백설기
삭제된 댓글입니다.횡풍 영향 무시 못 하죠. 2mm 마진 두는 게 정석입니다.
3시간전

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대교 횡풍 무섭죠. 저도 거기 탈 때마다 하중 쏠리는 게 느껴져서 타이어 어깨 마모 꼼꼼히 봅니다. 공임나라 식으로 정비소 가서 하체 부싱이랑 같이 점검받는 게 확실히 마음 편하더라고요.
3시간전

미나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대교 바람 진짜 만만치 않죠. 꼼꼼하게 관리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조만간 타이어 상태 한번 체크해봐야겠어요.
2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