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최고금리 상한을 12%로 손보는 얘기 나오던데요.
근데 조합원 입장에선 “금리가 내려가네”보다,
등기 이후에 신용대출을 다시 열어주는 속도랑, 그 사이에 분담금/이주비 현금흐름이 어떻게 버티는지가 더 큽니다.
현장 보면 승인 자체는 나중에 나기도 하는데, 문제는 그 전 구간에서 체납/추가현금 요구가 튀어나올 때예요.
카드론이든 신용이든 결국 만기 구조가 짧고 조건이 촘촘해서, 정비사업 일정이 한 번만 밀려도 체감 리스크가 바로 커지더라구요.
요즘은 금리 숫자보다 “대출 실행까지의 캘린더”를 먼저 잡아야 덜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