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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쏠림, 이게 수요 이동이 아니라 구조 변화입니다 [2]

자갈치 | 06.28 | 조회 9 | 좋아요 0

올 상반기 서울 소형 거래량이 대형의 십수 배라는 얘기, 저도 현장에서 체감합니다.


처음엔 대출 한도 줄어서 싼 것부터 소화한다고 봤는데,

지금은 좀 다르게 읽힙니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면서 초기 자금 부담이 커진 임차인이

어떻게든 매수 쪽으로 돌아서는 흐름이 겹쳐 있어요.

그 수요가 한도 내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작은 집으로 집결하는 구조죠.


문제는 이게 일시적 풍선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전세 매물이 안 풀리면 임차 수요는 계속 매수 쪽으로 밀리고,

소형 가격은 거기서 또 한 번 탄력을 받습니다.


저는 지금 포트폴리오에서 소형 비중을 오히려 유지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다만 유동성 여유 없이 레버리지 꽉 채워 들어가면

금리 한 번 튀거나 역전세 맞으면 버틸 여력이 없어요.

핵심지 소형일수록 자기자본 비중을 좀 두텁게 가져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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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보증보험 요건 강화 때문인지 요새 소형 평형 찾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월세 전환 속도 빠르니까 자금 계획만 잘 세우면 핵심지 소형은 확실히 입지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시간전

수정과
삭제된 댓글입니다.소형 평형으로 수요가 밀리는 현상을 구조적 변화라고 보시는 건데, 혹시 금리 환경이 바뀌거나 대출 심사 기준이 더 타이트해질 때도 이 수요가 끝까지 버틸 수 있다고 보십니까?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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