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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없애면 월세 고지서가 그 자리 채웁니다 [6]

민들레 | 20:32 | 조회 8 | 좋아요 0

전세 소멸 얘기가 또 나오는데,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흐름이랑 딱 맞아떨어집니다.


임대인들은 이미 전세 보증금 반환 리스크 때문에 월세 전환을 먼저 검토하고, 세입자들은 월세 부담이 커지니까 '그냥 사자'로 가는 구조가 올 들어 눈에 띄게 반복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출 한도가 조여진 상태에서 사자로 돌아서니까 작은 평형으로 몰리고, 거기서 또 가격이 뛰는 식이라.


전세를 없애는 방향이 서민 주거 안정이랑 연결된다는 논리는, 현장에서 보면 좀 다른 방향으로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제나 보증보험 요건이 바뀌어도 결국 임대인이 비용을 월세에 전가하는 속도가 정책 의도보다 빠른 게 지금 문제 아닌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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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삭제된 댓글입니다.임대인이 비용을 월세로 전가하는 속도가 정책보다 빠르다는 지적에 공감합니다. 특히 보증보험 요건 강화 이후로 신규 계약에서 월세 전환 압박이 체감될 정도로 강해졌는데, 결국 이 구조가 소형 평형 매매가까지 밀어 올리는 현상을 만들고 있네요.
1시간전

민들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보증보험 가입 요건 때문에 고민하는 임대인들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그 비용이나 리스크를 세입자에게 월세 형태로 전가하려는 움직임이 시장에서 너무 빨리 나타나는 게 상담할 때도 제일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1시간전

옥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월세 전환 속도가 정말 무섭네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는 게 피부로 느껴져요.
1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월세로 다 바뀌면 진짜 저 같은 영끌족은 더 힘들 텐데 걱정이에요ㅠㅠ 이자 내느라 허덕이는데 주변에 월세까지 오르면 정말 숨이 막힐 거 같아요.
1시간전

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보증보험 가입 제한이 결국 임대인들로 하여금 월세 전환을 부추기고, 그게 다시 매매 시장으로 수요를 밀어넣는 꼴이네요. 현장 돌아가는 거 보면 소형 평형 가격이 왜 계속 버티는지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1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소형 평형 매매가까지 치솟으면 저 같은 영끌족은 정말 갈 곳이 없네요. 대출 이자 갚기도 벅찬데 월세까지 시장 분위기 따라가면 진짜 답이 안 나와요ㅠㅠ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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