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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이자 부담, 원금 잠식으로 가는 길 [2]

자갈치 | 10:57 | 조회 4 | 좋아요 0

요즘 보니 대출 규제 얘기만 하는데, 정작 체감하는 건 금리더군요. 특히 상가 운영하는 분들 처지가 심합니다.


임차인 매출이 안 좋으면 세들이가 연체하고, 그 사이 내가 내야 할 이자는 계속 나간다. 공실이라도 나면 임대료 0인데 이자는 그대로거든요. 몇 달 버티다 보면 이자가 원금을 깎아먹는 구조가 된다. 이게 투자가 아니라 그냥 출혈인 시점이 있습니다.


지금 금리 고착 상황에서 현금 많은 사람들은 예비 자금을 제일 먼저 챙기는 거, 헛된 게 아니더라고요. 한두 달 공실 정도는 자기 돈으로 버텨야 경기 좋을 때 회전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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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감합니다. 이자 낼 때마다 이게 내 자산을 깎아먹는 건지, 그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네요. 요즘 대구 쪽 상황도 비슷합니다. 공실 하나 터지면 관리비까지 고스란히 제 몫이라 사실상 버티기가 아니라 생존 싸움이죠. 여유 자금 없으면 정말 답이 없는 시기네요.
5시간전

자갈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대구 쪽 상가 상황은 특히 공급 물량이 많아서 더 힘들겠네요. 버티는 게 생존인 건 맞지만, 단순히 버티기만 할 게 아니라 임대료를 일부 조정해서라도 임차인을 안고 가는 게 결과적으로는 원금 잠식을 막는 최선일 때도 있습니다.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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