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시가격 오른 거 보고 깜짝 놀라서
혹시나 하고 이의신청서 내봤었거든요.
안 그래도 요즘 세금 부담도 슬슬 걱정되고 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는데
오늘 뉴스 보니까 이번에 이의신청 들어온 거 중에
수정된 게 2%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다 기각당했다는 소리인데
직접 서류 떼고 사유 적어서 내느라 고생한 거 생각하면
살짝 허무하기도 하네요.
올해 공시가격이 워낙 많이 올라서 그런가
주변에서도 이의신청 하신 분들 꽤 계시던데
다들 비슷하게 결과 받으셨을 것 같아요.
실거주 한 채 들고 관리비 아껴가며 사는 입장에선
이런 고정비 늘어나는 지표들이 참 무겁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