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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눈동자', 스트리밍보다 극장 암부가 살릴 듯 [2]

반달 | 06.25 | 조회 4 | 좋아요 0

어제 개봉한 신민아 영화 보니까 시력을 잃어가는 설정이 꽤 재미있더라고요.


스토리는 심리 스릴러 느낌인데, 정작 이런 작품은 밝은 장면들이 도배되면 금방 힘 빠지거든요. 특히 도예가 쌍둥이와의 관계를 풀어가는 부분에서 얼굴 표정과 어두운 실내 조명이 얼마나 잘 살아나냐가 진짜 중요한데, 레이저 영사기 관에서 봐야 그 미묘한 톤이 느껴질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심리극은 스트리밍 인코딩으로는 암부 표현이 뭉개져서 본의 아니게 밝은 이미지가 되곤 하거든요. 이 영화는 극장에서 첫 주말에 보는 게 나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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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암부 뭉개지면 몰입 확 깨지긴 하지.
3시간전

고사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집 조명을 거의 끄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도, 요즘 스트리밍은 확실히 어두운 씬에서 정보값이 다 날아가는 게 느껴지긴 해요. 암부 질감 때문에라도 굳이 극장 찾아가는 편인데, 이번 신민아 영화는 그 밀도를 제대로 살렸을지 궁금하네요.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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