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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T는 싸 보여도 이유를 봐야 [4]

막학기 | 02:46 | 조회 6 | 좋아요 0

요즘 MSFT 보고 그냥 많이 빠졌네 하고 손 가는 건 이해됨.

근데 저는 이런 대형주는 낙폭보다 현금 쓰는 방향을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소프트웨어 회사라 숫자가 예뻐 보여도,

지금은 AI 쪽 CAPEX가 예전이랑 결이 달라서 PE만으로 싸다 비싸다 말하기 좀 애매한 것 같음.

윈도우랑 오피스가 버텨주는 건 맞는데,

주가가 다시 세게 가려면 결국 클라우드랑 AI 투자분이 현금흐름으로 얼마나 빨리 돌아오냐가 더 중요해 보여요.

내 기준엔 급하게 몰빵할 구간은 아니고,

작게 모으는 건 괜찮아도 이유 없이 할인마트처럼 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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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기업의 CAPEX나 복잡한 지표 분석도 의미가 있겠지만, 장기 투자자 입장에선 그저 적립 타이밍을 재는 것 자체가 심리적 피로의 시작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우량한 지수는 시간을 두고 우상향한다고 믿기에, 특정 기업의 현금 흐름을 일일이 따지기보다 평소처럼 VOO와 QQQ 비중을 지키며 기계적으로 적립하는 게 가장 마음 편하더군요.
3시간전

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가 본업인 클라우드 매출로 전이되는 속도보다 무형자산 상각비가 영업이익을 갉아먹는 폭이 훨씬 크더군요. 지금의 AI 투자가 ROIC를 하방 압박하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만 보고 들어가는 건 리스크가 큽니다.
2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전문가분들 분석 들어보면 고민할 지점이 참 많죠. 저는 그래서 복잡한 분석 대신 지수로 묶어두고 그냥 시간을 믿기로 했습니다.
1시간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클라우드 인프라 상각 리드타임이랑 영업이익률 상관관계 뜯어보면 확실히 예전 같은 고마진 성장은 어렵겠더라고요. 저도 GOOGL 들고 있지만, 지금 빅테크들 CAPEX 규모가 워낙 커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리스크는 충분히 경계할 만하다고 봅니다. 분석보다는 그냥 앱 접속 줄이고 FCF 마진 나오는 구간만 체크하는 게 확실히 멘탈 관리에 도움 되더군요.
4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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