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박스오피스 매출이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체감상 맞는 것 같기도 한 게 올해 들어 개봉작들 라인업이 유독 밀도가 있었음.
토이스토리5도 국내 70만 넘긴 거 생각하면 애니로서 선전한 거고,
지금 이 시점에도 군체가 500만대에서 버티고 있잖아요.
근데 저는 매출 수치보다 사람들이 다시 극장으로 나오는 이유가 더 궁금한 편.
OTT에서 볼 수 없는 게 뭔지 관객들이 다시 재확인하는 분위기인 것 같고,
저도 뭔가 세상이 시끄러울수록 극장 가고 싶어지는 게 있어서 이 흐름이 좀 반갑긴 함.
어쨌든 2027년 라인업도 기대작이 많다고 하던데 이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