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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2% 상승, 그냥 GTX 호재라고 넘기기엔 좀 다른 것 같아서 [10]

단풍잎 | 18:36 | 조회 14 | 좋아요 0

동탄이 주간 2% 넘게 뛰었다는 거, GTX-A 개통이랑 삼성전자 클러스터 기대감으로 설명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전세수급 압박이 서울 외곽을 깨우고, 거기서 밀린 수요가 수도권 직주근접 가능한 곳으로 흘러내려오는 흐름 아닌가요.


GTX 호재는 이미 작년부터 알려진 얘긴데,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 튀었냐고 보면 결국 서울 전세 못 구한 사람들이 어딘가로는 가야 하는 상황과 맞물린 거라고 봐요.


문제는 이런 '밀림 수요'는 호재 선반영이랑 구분이 잘 안 된다는 거고


착공 후 입주까지 시차가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뒷받침 안 되면 동탄도 단기 과열 식히기 전에 한 단계 더 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완전히 배제는 못 하겠습니다.


단, 부산에서 보면 이런 수급 압박이 지방 핵심지까지 전이되는 데는 시차가 꽤 있었어요. 그 시차를 어떻게 읽느냐가 결국 관건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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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GTX는 이미 다 알려진 재료니까요. 서울 전세 상황 때문에 밀려난 수요가 동탄처럼 인프라 갖춰진 곳으로 쏠리는 흐름, 저도 임장 다니면서 비슷한 체감을 합니다.
3시간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동탄 내에서도 특정 입지에 수요가 쏠리는 건 맞지만, 전세 수요가 매매로 바로 전환되는지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출 상환 부담 때문에라도 다들 매수 버튼 누르기 전에 고민이 깊은 것 같아요.
3시간전

청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매수 버튼 고민은 당연하지만, 최근 전세가율 70% 근접한 단지들은 실거주자가 보증보험 요건 따지며 매매로 돌아서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대출 한도 때문에 매수 미루는 사이에 급매 빠지는 걸 몇 번 봐서, 지금은 대출 규제와 전세 압박 사이의 '버틸 수 있는 한도'를 얼마나 정교하게 계산하느냐가 승패인 듯합니다.
2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보증보험 가입 요건 따지다 지쳐서 아예 매매로 선회하는 실거주 수요가 현장에서 확실히 체감되네요. 결국 그 대출 한도 안에서 얼마나 타협 가능한지가 지금 시장의 핵심 변수인 것 같습니다.
2시간전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서울 전세난이 동탄 같은 상급지로 번지는 흐름이 확실히 심상치 않네요. 수급 차이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겠어요.
3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가 밀려오는 거면 결국 실거주 수요라 더 무서운 거 아닐까요. 영끌족 입장에서는 금리도 이 모양인데 집값까지 이렇게 뛰면 진짜 숨이 막히네요 ㅠㅠ
3시간전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난에 떠밀려 동탄까지 보는 분들 많다는 얘기 들으니 마음이 더 조급해지네요. 저도 대출 규제 때문에 시뮬레이션 돌리다 멈춘 상태인데, 다들 어떻게 감당하고 계시는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3시간전

청보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부산에서 핵심지로 전이되는 시차를 언급하셨는데, 결국 공급 부족이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그 시차를 줄여버린 모양새입니다. 현 대출 규제 하에서는 매수 전 DSR 한도 점검이 최우선인데, 지금처럼 밀려오는 전세 수요가 매매 전환으로 이어질 경우 대출 심사 지연이 시장 변동성을 더 키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시간전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 밀려난 수요라고는 하지만 지금 7%대 금리 상황에서 무리하게 매매 전환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은행에서 대출 심사 서류 하나 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결국 대출 장벽에 막혀서 관망세가 더 길어질 거라 봅니다.
2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문턱과 보증보험 요건 사이에서 실거주자들이 겪는 고민이 생각보다 깊던데, 혹시 그 한계점을 돌파하는 매수자들은 보통 어느 정도의 자금 조달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걸로 보시나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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