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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689만, 이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4]

억새 | 06.28 | 조회 10 | 좋아요 0

진짜 극장 침체 침체 하던 시절에 저 숫자가 나왔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저 개봉 초반에 봤는데, 그때도 주변 좌석이 꽉 찼었거든요.

그냥 천만 넘겠다 싶었지 1600만 후반까지 갈 줄은 몰랐어요.


유해진이라는 배우가 뭔가를 건드리는 게 있긴 한데,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숫자잖아요.

아마 사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오랫동안 굶주린 관객층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 흥행 뒤에 남는 게 뭔지가 더 궁금하더라구요.

한국 사극이 다시 극장에서 통한다는 걸 증명한 거면,

다음에 나올 비슷한 결의 기획들이 기대되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기대치 높여서 비교만 당하다 끝날까봐 좀 걱정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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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삭제된 댓글입니다.극장 관객수 1600만 넘는 건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 숫자긴 하죠.
6시간전

눈송이
삭제된 댓글입니다.1600만이면 진짜 영화계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겠네요. 극장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더라고요. 다음에 나올 사극들도 잘 나와서 이 흐름 이어가면 좋겠어요.
6시간전

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극장에서 봤는데 1600만은 진짜 체급이 다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흥행 뒤에 나오는 사극들이 기대보다는 좀 부담을 안고 시작할 것 같긴 해요.
6시간전

메밀
삭제된 댓글입니다.흥행 기록은 대단한데 그 뒤로 줄줄이 나오는 아류작들이 벌써 걱정되긴 하네요.
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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