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에 볼보 V40 사고 난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앞부분은 완전 형체도 없이 찌그러졌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도 안쪽 실내 공간은 멀쩡해서 깜짝 놀랐어요.
안 그래도 애들 태우고 다니다 보니
차 고를 때 무조건 뼈대 튼튼하고 안전한 게 최고라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요즘 차들이 옵션이나 첨단 기능은 참 화려하게 잘 나오지만
결국 위급한 순간에 사람 살리는 건
충격 흡수 잘해주고 프레임이 버텨주는 기본기인 것 같아요.
겉보기에 예쁘고 편의 사양 많은 것도 눈길이 가지만
가족들 안전 생각하면 역시 차체 강성이나 에어백 같은
안전 기본기에 돈을 더 쓰는 게 맞나 싶네요.
오늘따라 패밀리카 안전 기준에 대해 더 고민해보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