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해고를 정당화하는 핑계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저는 그 논리 자체보다 “고정비가 줄었는지”를 더 봅니다.
직원 수가 줄어도 임금총액/감가상각/외주비가 같이 움직이면, 결국 현금흐름에 반영되는 속도가 늦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반대로 AI 투자로 CAPEX·운전자본이 늘어나는 사이클이면, 구조조정으로 체감은 줄어도 FCF 마진은 당장 안 좋아질 수 있고요.
그래서 투자할 땐 AI 이야기보다 이익이 아니라 현금전환율과 ROIC 궤적을 먼저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