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딧/해외 글들에서 데이터센터 램핑이 “서버”보다 “전력망”에서 먼저 막힌다는 얘기가 계속 보이더라.
나는 그래서 유가나 정유 쪽 말고, 변압기/배전/송전 쪽을 더 먼저 보게 됐고(이게 체감상 더 현실적이더라),
주가도 실적보다 수주 가시성, 리드타임이 먼저 먹는 구간이 있는 것 같음.
여기 들어가면 종목이 쭉쭉 오르기보다, 뉴스 한 번에 급등했다가도 전력 설비 CAPEX 흐름이 이어지는지로 조용히 걸러지더라.
계좌 확인 횟수 줄이려고 에너지 인프라 전용 필터를 하나 더 만들어서, 전력 설비 관련 지표랑 “얼마나 빨리 설치/납품되는지”만 매번 체크 중.
이쪽은 테마로 한 번에 끝나는 느낌보단, 병목이 풀릴 때까지 버티는 힘이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