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임장 가면 제일 먼저 보는 게 누수보다도 관리비 정산 방식입니다.
어느 집은 자동이체라 깔끔한데, 어떤 건 관리사무소에서 정산 때마다 “몇 십 만원 더”가 붙더라고요.
임차인 입장에선 그냥 넘어가도, 임대인 입장에선 그게 곧 보증금 반환 시점에 맞물려서 현금 흐름을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분담금/추가 납부가 자주 생기는 단지는 결국 사업 운영이 느슨한 신호라, 전세 종료 때 분쟁 확률이 올라갑니다.
금리보다 이런 생활 변수에서 먼저 돈이 새요. 결국 이게 공실보다 먼저 리스크로 튀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