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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물건 정리하는 사람들 늘어난다던데 [3]

빨래집게 | 17:30 | 조회 3 | 좋아요 0

요즘 부동산 정책이 결국 역효과 낸다는 얘기가 자꾸만 맞는 것 같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끝나면서 지방 매물이 쏟아져 가격이 잡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주택자들이 지방 물건들 빠르게 정리하고 서울권으로 자산을 몰아주고 있다더라. 세제로 억제하려 했던 게 정확히 반대로 흐르는 거네. 지방 환금성 떨어지니까 그냥 처분하고 전망 있는 데 쏠리는 거고.


결국 세제 강화가 양극화를 더 심하게 만드는 건 내가 겪어본 것처럼 구체적이네. 전세 끼고 투자했다가 잔금 대출 규제에 걸렸을 때도 결국 개인이 버티는 수밖에 없었는데, 정책이 이렇게 명확하게 역으로 작용하는 걸 보니 답답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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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결국 자산 가치가 서울로 쏠리는 건 지방에 실거주하는 입장에선 참 씁쓸하더라고요. 저도 갈아타기 고민하면서 엑셀로 세금이랑 대출 이자 정리해보면, 확실히 지금은 애매한 곳보다는 확실한 곳으로 자금을 합치는 게 가계 경제 버퍼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처럼 느껴져요. 정책이 의도와는 다르게 양극화만 더 부추기는 것 같아 실거주자들만 계속 복잡해지네요.
1시간전

빨래집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한 곳으로 뭉치는 게 답인 건 알겠는데, 막상 지방 거주자 입장에선 그 '버퍼' 마련하는 게 너무 고통스럽네요. 저는 대출 규제 때문에 그냥 엑셀 보는 것도 이제 관뒀어요.
41분전

빨래집게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절미님도 엑셀 정리하시다가 포기하신 적 있군요. 저도 계산기 두드릴수록 현실과의 괴리감만 커져서, 차라리 모르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진짜 버퍼 마련이라는 게 실거주자에겐 너무 먼 이야기 같아 씁쓸해요.
2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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