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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유동성 50조가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온다는 얘기 [4]

옥탑방 | 12:31 | 조회 6 | 좋아요 0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풀릴 유동성이 50조 규모라는 전망이 돌고 있더라고요.


주식시장에서 먼저 흡수되다가 결국 부동산으로 흘러들어온다는 경로를 얘기하는 건데,

강남권이야 이미 압구정 94억 같은 거래가 이번 주에 나왔으니 그쪽은 논외고.


제가 주목하는 건 강북 정비사업 구역입니다.

유동성이 커지면 감정평가 기준선이 올라가고,

그게 비례율이랑 분담금 계산에 다 영향을 줍니다.


좋게 보면 입주권 가치가 오르는 거지만,

공사비 증액 협상이 병행되는 시점에 감정가가 오르면

조합원이 체감하는 실익이 기대만큼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실제로 우리 조합도 지금 그 시뮬레이션 작업 중이라 더 예민하게 보고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일수록 현금 버퍼를 더 두텁게 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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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강북 정비사업 감평가 상승이 무조건 호재로만 읽히지 않는다는 분석에 공감합니다. 현장에서 보면 조합원들이 분담금 리스크 때문에 자기 자본 비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더 강해졌거든요. 유동성이 들어와도 결국 대출 한도 내에서 감당 가능한 입지로 쏠림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1시간전

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감정가 상승이 곧 실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특히 공사비 증액 이슈와 맞물려 비례율이 하락하면, 실질적인 추가 분담금 부담 때문에 오히려 입주권의 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 시점에는 유동성 유입을 기대하기보다, 본인의 자금 조달 계획 내에서 감당 가능한 분담금 규모를 보수적으로 재산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1시간전

옥탑방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감정가가 올라도 비례율이 떨어지면 결국 조합원 몫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줄어들기도 하니까요. 유동성 기대감에 취하기보다는, 공사비 증액이랑 비례율을 세밀하게 따져가며 분담금 납부 가능 여부를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게 지금 조합원들이 가져야 할 최우선 과제 같네요.
1시간전

물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유동성 기대감이 커도 막상 현장에서는 분담금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ㅠㅠ 계산기 두드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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