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슬림페이 플랜 같은 건 월 할부금 낮추는 맛은 확실하더라.
근데 이런 거 볼 때마다 내가 먼저 보는 건 결국 만기 때 차를 얼마나 깔끔하게 넘기게 잡았냐 이거임.
중고가 방어가 애매한 차는 초반에 싸 보이는 대신 뒤에서 정산이 세게 올 수 있어서, 그냥 월납만 보면 좀 위험함.
내 기준엔 차를 오래 탈 사람보다 3~4년 주기로 바꾸는 사람한테 더 맞는 구조 같음.
어차피 요즘은 차값 자체가 비싸서, 할부 구조도 결국 출고가랑 잔가가 다 잡아먹는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