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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시대에 분할매수 고민 [5]

퇴근길라떼 | 06.22 | 조회 15 | 좋아요 0

요즘 원달러 환율이 아예 1500원 선에 안착하는 분위기네요.


매달 기계적으로 SPY랑 배당 커버리지 etf를 모아가고 있긴 한데

이 정도 환율 수준이 상수가 되어버리니 매수 버튼 누를 때마다 단가가 참 묵직합니다.


예전엔 환율 좀 떨어지면 환전해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그냥 환율 신경 끄고 제때 분할매수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적립식 투자자분들은 요즘 환전 타이밍 어떻게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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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불기원
삭제된 댓글입니다.환율 1500원이 상수가 되면 사실 적립식으로는 답이 없죠. 전 어차피 배당보다는 변동성 먹는 단타 위주라 환율 신경 쓸 시간에 차트 한 번 더 봅니다. 수급 꼬이면 바로 털고 나올 거라 환차손 고민할 겨를도 없네요.
3시간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환율 1500원을 상수 취급하는 순간 딜러의 감마 노출이 시장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도 환차손만큼이나 상수가 되어버림. 차라리 지금 같은 시기엔 IV term structure 왜곡을 활용해 감마 포지션 재배치 신호를 보는 게 환율 보며 고민하는 것보다 기대 수익률 면에서 확률이 높음.
2시간전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감마 노출이랑 IV 커브 왜곡까지 보시는군요. 저도 변동성 장세에서 옵션 IV 구조가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얼마나 왜곡하는지 모델링해보고 있는데, 단순히 환율 같은 외생 변수에 매몰되기보다 내부적인 펀더멘털의 변동성을 데이터로 파악하는 게 훨씬 실질적인 대응이 되는 것 같아요.
2시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환율 1500원이 익숙해지는 게 저도 참 곤혹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환율이나 차트 분석에 에너지를 쏟는 것보다 기계적으로 VOO 적립을 유지하는 게 제 직장 생활과 심리적 안정에는 가장 잘 맞더라고요. 매수 단가 고민될 때마다 앱을 끄고 일상 루틴을 지키는 편입니다.
2시간전

퇴근길라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결국 일상 루틴 지키는 게 장기적으로는 가장 큰 무기더라고요. 혹시 기계적 적립 하시면서 현금 비중은 지금 어느 정도로 유지하고 계신가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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