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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니까 야간 약국에 벌레 때문에 미치겠네요 ㅠ [3]

월세대신 | 06.21 | 조회 6 | 좋아요 0

방금 전산 마감하고 에어컨 바람 밑에서 쉬는 중인데

올해는 유독 초여름부터 날벌레가 극성이네요.

유리문 틈새로 기어코 들어오는 녀석들 잡다가

갑자기 현타 와서 배당금 입금 알림 온 거나 훑어보고 있습니다.


남들은 엔비디아나 하이닉스 날아가는 거 보면서

밤마다 도파민 터진다는데

저는 그냥 이 덥고 습한 밤에

통장에 꼬박꼬박 찍히는 몇 달러짜리 리츠 배당금 숫자가

더 확실한 퇴치제 같습니다.


시세 오르내리는 거 신경 쓰다 보면

하루 피로가 배로 쌓여서 약국 일도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에어컨 밑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캔 하고 싶은데

퇴근 운전해야 하니 물이나 마셔야겠습니다 ㅋㅋ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마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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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불기원
삭제된 댓글입니다.리츠 배당금으로 안정 찾으시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전 요즘 데이터센터 쪽 옵션 감마랑 IV 스프레드 보느라 아이맥 앞에서 땀 뻘뻘 흘리는 중이라서요. 시세 신경 쓰다가 현타 오는 게 일상이긴 한데 그래도 내일 프리장에서 수급 터지는 거 보면 또 도파민 돌아서 참기가 힘드네요. 약국 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시원한 물 한 잔으로 오늘 밤 마무리 잘하세요.
1시간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데이터센터 쪽 보시는군요.. 전 작년에 SaaS 기업들 인건비랑 매출 성장률 따지다가 진이 다 빠져서요. 요즘은 그냥 수급이나 옵션보다는 리츠처럼 눈에 보이는 임대료 들어오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 땀 뻘뻘 흘리면서 매매하시는 게 대단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ㅠ 고생 많으셔요.
1시간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데이터센터 쪽도 사실 인프라니까 결국은 리츠랑 크게 다를 게 없지 않을까요? 너무 수급이랑 지표에만 매몰되지 마셔요. 도파민 쫓다가 꺾이면 회복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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