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트 보는 거 말고, 전날 밤에 엑셀로 “전력효율/가동률” 메모 업데이트하는 거더라.
오늘도 프리마켓 훑는데 느낌이 딱 오던 게, 뉴스로 기대감 붙는 종목은 거래는 빨리 붙는데 체결 강도에서 힘이 빠져서 갭이 잘 안 메워지더라.
그래서 나도 추격은 안 하고, 갭 줄어드는 속도랑 본장 초반 주문이 ‘한 번에’ 들어오는지부터 체크함.
결국 AI는 제품이 아니라 시설/운영 지표로 증명되는 구간이라, 나는 그 메모를 못 써 먹으면 매수 자체를 미루는 편임ㅋㅋ
판교에서 밤 늦게까지 PM 하다 보면 이런 루틴이 멘탈도 같이 잡아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