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국주식

실적시즌엔 차트보다 ‘가동률 메모’ [4]

은하수 | 06.21 | 조회 6 | 좋아요 0

실적시즌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트 보는 거 말고, 전날 밤에 엑셀로 “전력효율/가동률” 메모 업데이트하는 거더라.


오늘도 프리마켓 훑는데 느낌이 딱 오던 게, 뉴스로 기대감 붙는 종목은 거래는 빨리 붙는데 체결 강도에서 힘이 빠져서 갭이 잘 안 메워지더라.


그래서 나도 추격은 안 하고, 갭 줄어드는 속도랑 본장 초반 주문이 ‘한 번에’ 들어오는지부터 체크함.


결국 AI는 제품이 아니라 시설/운영 지표로 증명되는 구간이라, 나는 그 메모를 못 써 먹으면 매수 자체를 미루는 편임ㅋㅋ


판교에서 밤 늦게까지 PM 하다 보면 이런 루틴이 멘탈도 같이 잡아주더라.

공유하기
목록보기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시설 가동률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수율 안정화 데이터가 동반되지 않으면 FCF 마진 괴리가 너무 크게 벌어지더라고. 단순 운영 지표만 보기보다는 감가상각비 가중치 모델이랑 재고자산 회전율 변곡점을 같이 대조하는 게 훨씬 실증적인 것 같아.
1시간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수율 안정화랑 감가상각비 가중치까지 같이 보시는군요. 혹시 재고자산 회전율 변곡점을 체크하실 때, 메모리 공급가 변동이랑 가동률 데이터 간의 괴리는 보통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모델링하시나요?
1시간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감가상각비 가중치까지 넣어서 모델링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역시 데이터센터 단위 전력당 연산 효율이 마진율로 확실하게 치환되는 구간을 잡는 게 결국 실력인 것 같습니다.
12분전

초록불기원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시설 가동률이 수급 빨아들이는 모멘텀의 핵심이니까요. 저도 본장 5분 수급이랑 거래량 터지는 타점 보느라 모니터 앞에 붙어있는데, 지표 대조는 다들 꼼꼼하시네요.
1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