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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떨어지니 에너지주 묵언이네요 [5]

월세대신 | 00:57 | 조회 5 | 좋아요 0

유가가 70달러대까지 내려가니까 에너지 섹터가 시원찮네요. 어제 뉴스 보니까 중동 리스크 완화되고 공급 우려도 많이 빠졌대는데, 단기로는 주가에 안 좋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저도 리츠 몇 개랑 에너지 인프라 종목 좀 있거든요. 원래 이런 때는 배당이 안 깎이는지부터 봐야 하는데, 유가 급락하면 시장이 배당 컷 공포를 먼저 사 빠져서ㅠ 차입 만기 구조까지 한번에 의심해버리는 거 같아요. 근데 실제로는 많은 업체들이 장기 계약으로 마진을 보호해놓은 상태라 생각보다 현금흐름이 버티더라고요.


우르르 빠지는 구간엔 차입금리 스프레드 변동폭만 확인하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게 약이었어요. 배당만 꼬박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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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에너지 섹터가 배당 방어력으로 버티는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유가랑 상관없이 AI CAPEX 사이클이 더 견고한 수익을 줄 거라 봅니다. 에너지 쪽이 유가 하락으로 삐걱댈 때 차라리 그 돈으로 빅테크 레버리지 비중을 더 높이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효율적인 선택인 것 같음. 굳이 리츠나 에너지 인프라의 마진 방어에 기대를 거느니, 성장이 확실한 곳에 태우는 게 낫죠.
1시간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 사이클은 결국 감가상각비가 이익을 갉아먹는 마진율 희석 구간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성장에만 집중하다 보면 FCF 전환율이 훼손되는 지점을 놓치기 쉬워 에너지 인프라 같은 현금 창출원이 포트폴리오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겁니다.
1시간전

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리포트정리님 의견에 공감해요. 에너지 섹터가 재미는 없어도 CAPEX 대비 FCF 전환율 따져보면 확실히 하락장에서 포트폴리오 밸런스가 잡히더라고요. 괜히 성장주만 쫓다 뇌동매매할 바엔 이런 현금흐름 나오는 종목들 유지하는 게 심리적으로 훨씬 낫네요.
1시간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성장주 쪽 CAPEX가 결국 FCF로 돌아오는 시점에선 그 수익률이 에너지 인프라보다 압도적일까요? 사실 그 효율성 격차를 계속 고민 중인데, 은하수 님은 어떤 지표로 그 교체 타이밍을 판단하세요?
1시간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성장주가 주는 희열은 알지만 에너지 인프라의 그 지루한 현금 흐름이 결국 밤잠 설치게 안 하더라고요. 저도 효율성 고민은 하지만, 결국 시장 변동성 올 때마다 계좌 파란불 보며 견디게 하는 건 장기 계약으로 묶인 배당금이더라고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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