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관리하다 보니까 낙폭이 좀 있는 종목들을 보면 자꾸 '이거 빼고 다른 데 넣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근데 지난 학기 데이터 분석할 때 느낀 게, 자주 사고팔 때의 수수료랑 세금이 생각보다 훨씬 크더라는 거다.
나는 장기 호흡으로 가려고 했는데 자꾸 타이밍에 흔들린다.
5년 장기 관점에서 그 회사의 FCF 마진이랑 영업 레버리지가 진짜 회복될 가능성이 있으면, 단기 낙폭은 그냥 노이즈로 봐야 하지 않을까.
결국 손절할 때마다 세금 먹고 수익률이 갉아먹히니까 기계적으로 계산해서 판단하는 게 낫더라.
아직 배우는 과정이지만 감으로 하는 게 가장 비싼 수익이라는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