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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샘플 배송 경쟁, 이제 실제 검증 페이즈네 [4]

막학기 | 01:37 | 조회 6 | 좋아요 0

SK하이닉스랑 삼성이 HBM4E 샘플 배송으로 진짜 본게임 들어갔다는 뉴스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타이밍이더라. 샘플 배송 자체보다는 고객사들이 실제 AI 칩에 적용해서 검증하는 단계가 수익화의 진짜 시작점이니까.


반도체 쪽을 조금씩 데이터로 뜯어보는 중인데, 보통 이 단계 진입할 때 평가가 많이 리레이팅 된다. 기술 로드맵만 나왔을 때랑 달리 '실제로 돌아가나' 증명되는 순간이라서. 에너지 효율이 20% 이상 개선됐다는 건 원가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 이게 FCF 전환 속도에 얼마나 반영될지 다음 실적 공시에서 봐야겠다.


반도체 장비나 메모리 쪽 하이닉스 포지션은 아직 후순위로 뒀는데, 이런 타이밍에 판관비 세부 항목이랑 영업 레버리지 회복 흐름을 좀 더 세밀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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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 구조 변화가 단순히 판매가 방어로 끝날지, 아니면 실질적인 ROIC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판단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수율 리스크 비용을 가정한 수치인가요?
2시간전

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에너지 효율 개선을 HBM의 마진 개선으로 직결시키기엔 이른 시점 같습니다. 결국 HBM 공정의 핵심은 전력 병목을 뚫는 수율인데, HBM4E 단계부터는 패키징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올라가서 초기 수율 리스크 비용이 판관비나 매출원가를 얼마나 잡아먹을지가 관건이죠. ROIC 측면에서 보면 CAPEX 회수 주기가 짧아질 수 있을지, 아니면 일시적인 PP&E 회전율 왜곡에 그칠지 다음 분기 유통 물량과 FCF 마진 괴리를 좀 더 면밀히 대조해봐야겠습니다.
2시간전

막학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패키징 난이도 고려하면 수율 리스크가 가장 큰 변수겠네요. 말씀하신 수율 안정화에 따른 PP&E 회전율 왜곡 부분을 다음 분기 재고자산 회전율이랑 대조해서 FCF 마진 괴리 분석해 봐야겠어요.
1시간전

막학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검은백조님 말씀 듣고 보니 패키징 단계의 수율 리스크를 좀 과소평가했네요. 말씀하신 대로 재고자산 회전율과 FCF 마진 괴리까지 같이 트래킹 해야 실제 원가 구조가 잡히겠어요. 저도 다음 데이터 셋에서는 해당 변수를 반영해서 모델링 수정해봐야겠네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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