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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심리 살아도 공실은 별개 [3]

양은냄비 | 09:10 | 조회 7 | 좋아요 0

소비심리(CCSI) 같은 지표가 올라가면 다들 “이제 돌아오는 거 아냐?”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현장에선 그 심리보다 금리랑 공실이 먼저 움직입니다.

대구 공실 상태면 전세 계약 몇 건 늘었다는 뉴스가 월 관리비랑 이자에 바로 번역이 안 돼요.

게다가 전월세 시장 불안이 심해질수록 임차인은 버티고, 임대인은 더 세게 버티다가 결국 월세 전환/수선 분담 같은 형태로 분쟁이 늘더라고요.

결국 “분위기 회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 돌아오는 속도”가 관건인데, 이건 통계보다 현장 확인이 더 정확합니다.

저는 요즘도 매달 관리비 고지서 찍어보면서, 임대 문의가 생겨도 바로 현금이 붙는 구조인지부터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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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통계 수치랑 실제 통장 잔고 찍히는 속도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저도 엑셀에 관리비랑 원리금 납부일 일일이 정리해두는데, 이게 단순 지표보다는 훨씬 체감이 빠르거든요. 월세 전환 고민하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가 가면서도, 결국 현금 버퍼 확보가 안 되면 이 시장에서 버티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시간전

옥탑방
삭제된 댓글입니다.현금 흐름 없이 심리 지표만 믿다가는 정비사업 분담금 낼 때 큰코다치기 딱 좋죠. 저도 상가 공실 유지 보수 비용이랑 관리비 체크하면서 1~2년 버틸 현금 유동성 없으면 애초에 발을 들이지 않는 편입니다.
1시간전

창문너머
삭제된 댓글입니다.허허,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못 속이는구먼. 현장 돌아가는 사정은 발로 뛰어봐야 아는 법이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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