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 상담 들어갔는데, 변동형 주담대 고정전환은 다들 손익분기(이자절감 vs 중도상환수수료)만 보더라구요.
근데 실제로는 원리금 스케줄이랑 ‘전환 직전 3~6개월’ 금리 흐름 때문에 체감 손익이 꽤 달라졌습니다.
같은 금리 차이여도, 전환 시점이 늦어지면 매달 고정비(원리금)가 먼저 터지면서 현금흐름 마지노선이 먼저 무너지고요.
저는 그래서 고정전환을 숫자 하나로 못 박기보다, 상환스케줄 기준으로 매월 급여일 고정비 재점검해가며 재계산합니다.
그리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잔여기간에 따라 ‘월 단위로’ 다시 산정되는 경우가 있어서, 상담 때 그 값이 어떻게 산출됐는지만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게 은근히 큰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