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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열풍이 수지까지 번진다는데, 현금흐름이 버텨야죠

청보리 | 18:54 | 조회 1 | 좋아요 0

요즘 주간 통계 보니까 강남이 본격 가속하면서 동탄·분당 거쳐 수지·기흥까지 매수 파동이 확산한다더라. 지난주엔 0.13% 정도로 조용했던 수지가 이번주 0.44%까지 올랐다는 거.


내 입장에선 관심이 가는 게, 이런 외곽 부활이 결국 '좋은 매물의 공급 부족'에서 비롯된 거라는 점. 강남 재건축 추진단지들이 견인차 역할을 하니까 자금이 옆으로 흘러가는 거지. 근데 문제는 그 자금들이 대부분 대출로 움직인다는 것.


한 달 전만 해도 다주택자 담대 연장을 원칙적으로 안 해주던 은행들이 있었는데, 이제 실거주자들 수요가 몰리니까 심사 속도도 빨라지고 한도도 풀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래도 내 경험상 입주 지정 기간이 3개월 내외인 물건들은 심사 시간이 생각보다 팍팍 밀린다. 급여일 맞춰서 자금 흐름을 미리 점검해둬야 하는 이유가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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