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서버 납기 지연에 견적 유효기간까지 짧아졌다는 얘기, 틀린 말은 아닐 거예요.
근데 저는 그게 "사도 되는 신호"보다는
"이미 가격에 반영됐을 수 있다"는 쪽으로 먼저 읽히더라고요.
수요가 견고한 건 맞는데,
그게 지금 시총 절반을 차지하는 두 종목 주가에
얼마나 더 들어갈 수 있는지가 문제인 거라서.
저는 실물 데이터가 긍정적일수록 오히려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관련 비중이 과열 구간에 들어왔는지 먼저 점검하는 편이라,
오늘 같은 분위기엔 HTS보다 배분표를 먼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