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점유율이 31% 넘었다는 거 보고 그러겠다 싶었어요.
전기차 충전 스트레스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저도 남 얘기가 아니거든요. 지금 타는 게 전기차인데 대구 기준으로 여름철 장거리 나가면 충전기 눈치 보는 게 진짜 일이에요. 고속도로 휴게소는 그나마 낫지만 목적지 근처 가면 또 복불복이라서.
근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하이브리드로 갈아탈 마음은 없어요. 아직 충전 루틴이 체화된 것도 있고, 애들이 좀 더 크면 차 바꾸면서 그때 같이 고민해보려고요.
다만 처음 차 알아보는 분들한테 전기차 무조건 밀기는 저도 요즘 자신 없어요. 충전 환경이랑 주행 패턴 먼저 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 것 같고, 패밀리카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