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PCE 관련 기사 뜨는 거 보고, 또 ‘금리 한 번 더 미뤄질 수도 있겠네’ 싶은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그런 날은 이상하게 차트만 보면 더 불안해져서, 저는 종목 눌러보는 것도 미루고 은근히 앱 알림부터 꺼요.
대신 오늘은 매매 판단을 “지표→유동성 체감→내 현금비중” 이 흐름으로만 정리하고, 감정은 뒤로 넘기려고 했어요.
지수는 오르고 있는데도 제 컨디션이 먼저 흔들리면, 그때는 무조건 거래량/수급이 아니라 제 루틴을 지키는 게 이기더라구요.
결국 이런 날엔 ‘빨리 맞추기’보다 ‘덜 흔들리기’가 수익이랑 직결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