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 9.84% 상승 마감했는데
자사주 매입 얘기가 진짜 핵심인 것 같음.
노사 합의 성과급 지급용으로
3년간 90조 규모 자사주 매입이 거의 확정 수순이라는데
역대 최대 규모임.
단순 주가 방어용 자사주랑은 결이 다름.
성과급·PSU 재원 확보 목적이라 실제로 꾸준히 소각 or 지급 집행이 수반되는 구조거든요.
이건 주주 환원이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3년짜리 수급 받침대가 생기는 거라서 의미가 다름.
어제 폭락 때 눌린 게 오늘 하루에 다 돌아왔으니
그 구간에서 담은 사람들 오늘 속이 꽤 시원했을 듯 ㅋㅋ
나는 이미 소부장 쪽 비중이 더 높아서 삼성 직접 보유는 없는데
이 뉴스 보니까 반도체 섹터 전반 수급이 좀 더 탄탄해지는 그림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