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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러가면 벽지가 먼저요

단풍잎 | 20:48 | 조회 2 | 좋아요 0

오늘 퇴근길에 지인 전세 후보 둘러보다가 느꼈는데, 현관 들어오자마자 벽지 끝자락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젖는 흔적이 한 번 잡히면 환기 습관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겨울철 결로 반복으로 이어질 때가 많아서요.


그리고 보증보험 얘기까지 같이 나왔는데, 임대인 쪽은 근저당 설정 시차만 신경 쓰고 국세 완납 증명은 상대적으로 뒷전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류가 밀리면 결국 실거주자가 매매로 돌아서는 타이밍을 같이 흔들리는 느낌이라, 저는 벽지 상태랑 서류 타이밍을 같이 체크하는 쪽으로 굳어졌습니다.


공급이니 호재니 하기 전에, 전세는 이런 작은 비용이 리스크를 크게 키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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