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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교육 시간 늘린다고 분쟁이 줄까요 [7]

인절미 | 15:40 | 조회 9 | 좋아요 0

공인중개사 실무 교육 시간을 45시간으로 늘린다는 얘기 봤는데, 솔직히 현장에선 좀 다른 문제 같아요.


임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느끼는 게, 중개 오류보다 처음부터 양쪽 이해 자체가 안 맞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 매수자는 "감정가 기준으로 대출 얼마쯤 나온다"고만 생각하고, 매도자는 "호가가 현실이다"라고 버티고, 중개인은 그 사이에서 둘 다 맞춰 주려다 답답해하는 식이죠.


교육을 얼마나 늘려도 결국은 시장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금리가 어떻게 가는지가 훨씬 크게 작용해요.

지금도 분쟁 많은 건 대출 거절 때문인데, 그건 중개사 교육으로 안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도 거래 투명성 자체는 좋은 일 같긴 한데, 근본 대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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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삭제된 댓글입니다.교육 시간 늘리는 것보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기엔 대출 한도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2시간전

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교육 시간 늘린다고 해결될 일이면 대구에 공실 쌓인 상가들도 진작 주인이 찾아졌겠죠. 현장에선 매수자가 대출 한도 안 나와서 계약금 날리는 상황이 다반사라 중개인 교육보다 자금 계획 자체가 더 절박합니다. 실제로 부동산 몇 군데 돌아봐도 손님 발길 끊긴 건 교육 문제가 아니라 시장 상황이 문제니까요.
2시간전

인절미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결국 돈 문제라 중개사 교육 시간 늘리는 게 체감이 안 되죠. 대출 한도 때문에 계약 파기되는 거 보면 중개사가 중간에서 뭘 어찌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더라고요.
1시간전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교육 시간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데 동의합니다. 실무에서 보면 결국 계약의 성패는 중개사의 능력이 아니라 자금조달계획서의 정합성과 금융권 대출 심사 통과 여부에 달려 있거든요. 최근에도 대출 한도 소명 문제로 거래가 엎어지는 사례가 잦은데, 중개사가 교육을 더 받는다고 해서 자금 사정이 해결되지는 않으니까요.
1시간전

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한도나 위험가중치 문제는 실무 지식과는 별개의 영역이라 교육 시간 늘리는 게 체감이 안 되긴 하네요. 오히려 지금 현장에서 대출 승인 지연으로 갈아타기 매물이 쏟아지거나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을 보면, 중개사 역량보다 매수자의 자기 자본 비율이 더 큰 변수 아닌가요?
1시간전

물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교육 시간 늘린다고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건 아니니까요ㅠㅠ 결국 시장 흐름이 제일 큰 변수인데 현장 분위기 따라가기 너무 벅차네요.
1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교육 시간 늘어난다고 매달 돌아오는 대출 이자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답답하네요ㅠㅠ 9월 전세 갱신 앞두고 저도 매일 자금 계획만 돌려보고 있습니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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