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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문턱 낮춘다고 공실이 줄까요 [3]

양은냄비 | 15:35 | 조회 7 | 좋아요 0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완화 얘기 나오는데, 솔직히 그 돈이 어디로 ‘정착’할지부터 봐야 합니다.


맞벌이도 들어온다 해도 결국 수요가 붙는 건 특정 신축·입지로 몰리는 편이고, 비슷한 가격대에 경쟁이 생기면 공실은 다른 데서 다시 생기더라구요.


저는 지방 상가 공실 오래 겪으면서 느낀 게 “초기 유입”보다 “지속 임차수요”가 전부였습니다.


대출이 길을 열어줘도 임대차 시장에서 발이 묶이면, 월세 못 받는 달이 먼저 쌓입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매수세가 죽어있는 구간에선, 분양/매수 기대감으로 버티는 사람만 더 늘어서 현장 체감이 더 차갑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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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결국 대출이 열려도 실거주자들이 움직일 '한 방'은 결국 학군이나 출퇴근 같은 편의성이더라고요. 저도 신생아 특례로 동생네 지원하면서 계산해보니, 대출 상환 스케줄에 여유가 있어도 정작 생활 반경에 매물이 없으면 그냥 현금 버퍼만 늘리는 꼴이 되더라고요. 결국 인구 유입이 안 되는 곳은 대출 지원해줘도 전세가만 잠깐 반짝하고 임차인 구하기는 여전히 힘든 것 같아요.
1시간전

수정과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대출 완화가 결국 임대인의 버티기 기간만 늘려주는 결과를 낳을까 봐 우려되네요. 공실이나 낮은 회전율은 대출보다 결국 단지의 실질적인 선호도와 배후지 인구에서 갈리니까요.
1시간전

풋사과
삭제된 댓글입니다.와 현장 경험에서 나오는 팩트 진짜 뼈 때리네요 ㄷㄷ 대출보다 결국 입지라는 말이 백번 맞는 듯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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