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산자부에서 대드론 체계 성능평가 방법을 국가표준으로 고시했다고 하더군요.
드론 탐지·무력화 장비를 국가중요시설에 납품하려고 해도 기준 자체가 없어서 도입이 안 됐다는 게 좀 충격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례 보면서 드론 방어가 중요하다는 말은 몇 년째 나왔는데, 정작 시험 기준도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자동차로 치면 안전기준 없이 도로에 차 굴린 격이라 비용 대비 신뢰성 검증이 아예 안 됐던 건데
이번에 표준이 생기면 납품 단가도 좀 투명해지겠죠.
국정원 인증제도로 이어진다고 하니 실제 업계 변화는 내년쯤 나타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