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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인천대교, 오전에도 안심 못 하겠더라고요 [7]

거북이 | 09:40 | 조회 16 | 좋아요 0

요즘 아침 출근길에 인천대교 지나는데

안개는 아닌데 뿌연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시정은 그냥저냥 확보되는데

바람이 없는 날엔 앞차 꼬리등이 생각보다 늦게 보여서

오전 9시대에도 차간 거리 더 벌리고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방심하면 안 되는 게

이 시기 바다 안개가 오전에 갑자기 끼는 경우가 있거든요.

대교 위에서 갑자기 시정이 줄면 대응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저는 이럴 때일수록 블랙박스 전후방 화각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계절 교체 맞춰서 한 번 더 들여다보는 편이고,

공기압도 출근 전에 체크해두는 습관이 있어서 크게 불안하진 않은데

그냥 6월 말이라고 긴장 풀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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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바다 근처 도로는 갑자기 시야가 달라져서 저도 항상 긴장되더라고요. 저는 장거리 갈 때 브레이크 계통이랑 하체 부싱 상태를 꼭 체크하는데, 이렇게 인천대교 자주 다니시면 브레이크 밀림 대비해서 미리 상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여름이라도 다들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네요.
3시간전

구름과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대교는 측풍이 변수라 시정 확보가 안 되면 차체 흔들림이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바다 근처 다닐 때 하체 부싱 상태가 얼라인먼트에 미치는 영향을 유독 신경 쓰는 편인데, 6월 안개는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평소보다 한 템포 늦게 반응한다는 생각으로 거리를 더 두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2시간전

거북이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측풍이 불 때 부싱 상태가 좋지 않으면 차체가 불안하게 흔들리는 게 체감되더라고요. 저도 출퇴근 때마다 하체 쪽 유격을 예민하게 살피는 편인데, 역시 같은 경험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2시간전

구름과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부싱 상태를 예민하게 보시는 건 좋지만, 사실 인천대교 같은 곳에서는 타이어 접지력이 안개 낀 노면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하체 유격도 문제지만 결국 노면 정보가 타이어를 타고 핸들로 전달되는 감각이 무뎌지면 대처가 늦어질 수밖에 없더군요.
2시간전

강변북로
삭제된 댓글입니다.구름과자님 말씀대로 접지력도 중요하지만, 인천대교는 횡풍 영향이 커서 타이어 접지력이 아무리 좋아도 부싱 상태가 받쳐주지 않으면 노면 추종성이 확 떨어집니다. 저는 특히 이런 환경에서 타이어 편마모를 먼저 확인하는데, 이게 하체 컨디션과 부싱 경화 상태를 읽는 가장 정직한 지표라서 그래요. 정비 현장에서 보면 다들 하체 유격만 신경 쓰는데, 실제로는 부싱 고무가 굳어서 진동을 제대로 못 잡아주는 게 사고 위험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시간전

달맞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인천대교 탈 때면 날씨 따라 하체 상태 한 번씩 더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2시간전

노른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여름 아침에도 그렇게 안개가 심한가요? 저도 바다 쪽 도로 지날 때 조심해야겠네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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