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1년 조금 넘었는데 중고가 1천만 원 빠졌다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
출시 초반에 유튜브에서 엄청 띄워줬던 차인데
막상 중고 시장에서는 처참하게 빠지고 있으니까요.
브랜드 신뢰도 문제인지 단순히 비인기 차종 특성인지는
솔직히 판단하기 어려운데,
정비 네트워크가 얼마나 촘촘한지도 중고가에 꽤 영향을 주더라고요.
르노 딜러망이 현대기아만큼 촘촘하진 않으니까.
제가 중고 매각 때마다 느끼는 건데
결국 사람들이 익숙한 브랜드, 부품 구하기 쉬운 차를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것 같아요.
국산 현대기아가 감가 방어가 그나마 낫다고 느끼는 이유가
단순히 판매량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