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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긴장 완화, 시장 반응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6]

부채 | 20:40 | 조회 7 | 좋아요 0

미-이란 협상 진전 소식에 오늘 장 반등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소식만 믿고 무턱대고 들어갈 타이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가 호재인 건 맞는데, 지금 반도체 쪽 증세 이슈나 국고채 금리 튀는 거 보면 시장이 받아들이는 압박이 여전하거든요.


현금 비중 높은 입장에서는 이런 뉴스 뜰 때마다 휩쓸리기보다는, 실제 기업들이 원자재 수급이나 결제 대금 흐름에서 얼마나 숨통이 트이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뉴스가 희망회로를 돌려도 계좌 잔고는 냉정하게 보는 게 40대 투자자의 생존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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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삭제된 댓글입니다.다들 희망회로 돌릴 때 혼자 냉정하시네, 그래도 시장은 언제나 생각보다 더 꼬이더라고요.
1시간전

부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뉴스는 뉴스고, 결국 실물 데이터가 뒷받침 안 되면 모래성 같더라고요. 요즘 상호금융권 정산 주기만 봐도 유동성이 생각보다 팍팍한데 다들 너무 낙관적인 게 아닌가 싶네요.
1시간전

노른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역시 꼼꼼하게 따져보고 들어가는 게 안전할까요?
56분전

부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안전하다기보단 마음 편한 쪽이죠. 어차피 시장은 내일도 열리니까 조급할 필요 없더라고요. 저도 현금 80% 들고 지수 흐름만 보면서 범일동 쪽 노포에서 국밥 한 그릇 먹고 오는 게 요즘 루틴인데 이게 심리 안정엔 훨씬 도움 되네요.
50분전

돗자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부채님 말씀처럼 긴장 완화 뉴스만 보고 덜컥 들어가긴 좀 망설여지네요. 저도 하이닉스 들고 있긴 한데, 결국은 금리랑 실적 체력이 중요하니까요. 당장 분위기 휩쓸리기보다는 수급 흐름 보면서 천천히 대응하는 게 맘 편하죠.
52분전

우물가
삭제된 댓글입니다.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곧바로 비용 전이 속도의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더군요. 호르무즈 상황이 풀려도 이미 상승한 물류비용이나 결제 대금 흐름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는 시차가 좀 있을 것 같아, 저는 지금 뉴스에 반응하기보다 환율 1500원대 상황에서 수입 원가 압박이 얼마나 실적으로 전이되는지 그 데이터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
4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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