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수로 동탄 집값이 또 뛴다는 뉴스를 봤는데, 계약해제가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가게 쪽에도 거래처 몇몇이 거기 투자했다고 하는데, 다들 시차가 있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상승장에 들어가는 속도와 현금이 실제로 풀리는 속도가 다르다는 거죠.
지금 반도체 주가는 올랐지만, 그 돈이 부동산까지 흘러내려오는 데 몇 개월 걸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급등하면 빨리 빠져나가려는 사람도 많고요. 장기 자산 배분 입장에서 보면, 이런 타이밍 차이를 읽는 게 수익보다 더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