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살라가 결국 트라브존스포르로 갔네요.
연봉 조건이나 초상권 배분 들으니 사우디 쪽과는 또 다른 느낌의 파격이던데.
개인적으론 이런 거물급들이 유럽 빅리그 벗어날 때마다 리그의 무게중심이 어디로 옮겨가는지 보게 돼요.
결국 시스템 전체를 유지하는 자본의 흐름이 축구 템포를 어떻게 재편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이번에도 이적 확정 기사 보면서 든 생각인데, 이제는 선수 개인의 커리어 고민만큼이나 이적 시장의 자본 논리가 경기 환경을 얼마나 훼손할지가 더 걱정스럽네요.